미래 이끌어갈 '게임인'들의 작품 전시,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4기 작품 전시회 개최

등록일 2020년01월08일 16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문화 체험관, 게임콘서트, 어깨동무문고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금일(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게임아카데미' 4기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게임 개발 꿈나무들인 만 14세~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교육 멘토링을 지원하고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게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공익 사업이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이한 '게임아카데미'에는 총 11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게임아카데미' 4기 전시회에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게임아카데미' 4기 학생들의 작품 18점이 전시되었으며, 각 팀 별 결과물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오늘(8일) 현장에는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를 비롯해 이나영 사무국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재홍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장원 대표와 이재홍 위원장이 직접 환영사를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서장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8개월 동안 게임을 개발하면서 팀워크와 우애가 돈독해 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상 여부를 떠나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부족한 점과 잘한 점이 무엇인지 배워 나갔으면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토대로 본인들의 꿈을 더욱 키워, 미래에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넷마블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1기부터 4기까지 작품을 봐 오고 있는데, 학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 또 열정 어린 작품들을 보며 꿈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있는 것을 느꼈다"며 "나는 게임이 '빵'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 굳게 믿고 있다. 앞으로도 넷마블문화재단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의 '게임아카데미' 4기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18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설립한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의 가치를 추구하며 다양한 공익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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