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개발사와 좋은 퍼블리셔가 만나 좋은 게임 만들어냈다

등록일 2011년11월07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빅스푼코퍼레이션(이하 빅스푼)이 지스타2011에 공개할 타이틀 2종의 정보를 공개했다.

빅스푼은 오늘(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스타2011'에 선보일 '레드블러드', '프리잭' 등 타이틀 세부내용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최근 국내 온라인게임의 게임음악 다수를 맡으며 많은 기대를 모은 제레미 소울도 참여했다.

회사는 '레드블러드'와 '프리잭'을 지스타2011서 시연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 내 다수의 시연대를 마련해 성공적인 1차 비공개 테스트와 해외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두 게임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은 지스타 프리미어에 있었던 질의응답 내용 전문이다.

현재 정해진 국가들 이외에도 추가로 서비스 예정인 국가가 있나?
현재 계약이 진행중인 국가들이 많다. 아직 계약 단계중이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정해지는 대로 추후 공개하도록 하겠다. 올해부터 내년 연말까지는 추가 1~2개국 론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레드블러드'의 음악 콘셉트에 대해 말해달라.
게임의 장르가 액션 MMORPG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액션'의 타격감과 빠른 게임을 표현하고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빠른 템포와 복잡한 노트의 결합으로 표현했으며, 음악은 전세계 공통의 언어이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본다.

빅스푼 코퍼레이션 만의 차별화된 퍼블리싱 전략이 있다면?
'레드블러드'와 '프리잭'과 같은 좋은 게임을 얻었기 때문에 좋은 퍼블리싱을 위한 좋은 조건이 갖추어졌다고 본다. 좋은 게임으로 좋은 퍼블리싱을 한다면 유저들에게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고 본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빅스푼과 시작한 '밴드마스터'의 흥행이 다소 부진했는데, 이후 '레드블러드'도 함께 서비스를 하게 된 이유는?
'밴드마스터'는 시장 상황상 캐주얼게임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크게 빛을 발하지 못했나 한다. 빅스푼과 조건은 나쁘지 않았으며 회사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고 있어서 '레드블러드' 역시 빅스푼과 서비스를 하게 됐다. 양사 모두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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