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신규 콘텐츠 'AML 2020 댄서'편 통해 국내 최고 '댄서' 발굴 나서

등록일 2020년05월19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가 국내 최고의 댄서를 발굴한다.
 
아프리카TV는 음악 콘텐츠 강화를 위해 신규 콘텐츠 'AML(Afreeca Muse League, 이하 AML) 2020'을 제작하고 'AML 2020 댄서' 편의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AML은 댄서, 싱어, 작사/작곡, 악기, 연주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주제를 넘나들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 그리고 BJ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유저와 함께 만드는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AML 2020'의 첫 시작은 '댄서' 편으로 진행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는 'AML 2020 댄서' 편은 '비보이', '왁킹', 'Choreography(창작안무)', '솔로' 총 4개의 장르로 구성됐으며 각 장르별 최고의 우승팀 및 우승자가 선정되게 된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참가 모집은 5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 할 장르별 12팀이 가려지게 된다. 아프리카TV BJ, 일반인, 전문 댄서팀 등 각 장르별 최고의 댄서가 되고 싶은 누구나가 참여 할 수 있다. 팀 구성은 '비보이' 8인 이상, '왁킹' 8인 이상, 'Choreography(창작안무)' 8인 이상 이며, '솔로'의 경우 팝핀, 힙합 등 장르와 관계 없이 1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 생중계로 유저들에게 팀 소개 및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연습실' 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막이 열린다. 5주간의 참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각 장르 별 12팀이 무대를 선보이며 실시간 100% 유저 투표로 진행되는 팀쇼케이스 방송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은 본선 조별 리그에서 3%의 가점을 얻게 된다.
 
이어 본선 대회는 8월 30일 저녁 8시 진행되는 '비보이' 팀을 시작으로, 9월 6일 '왁킹', 9월 13일 'Choreography(창작안무)' 그리고 9월 20일 '솔로'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100% 유저 투표를 통해 조별리그, 4강, 결승으로 진행되며 결승 무대는 1대1 및 팀대팀 라이브 배틀로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AML 2020 '댄서'편의 각 장르별 우승자 및 팀은 상금과 함께 2020년 10월에 예정된 '파이널 스테이지 퍼포먼스'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AML 2020 공식 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AML 2020 댄서' 편은 아프리카TV가 2018년도부터 시즌제로 직접 기획하고 만든 '댄서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제작됐다. 국내 댄서 대회 중에서 최대 규모의 무대 스케일과 360도 원테이크 촬영, VR을 활용한 촬영 기법 등을 도입해 더욱 실감나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안승환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AML이 댄서뿐만 아니라 싱어, 연주가, 작사/작곡가 등 다양한 뮤지션과 아티스트가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첫 시작인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 규모와 댄스에 최적화된 방송 제작기법이 도입된 AML 2020 '댄서' 편이 세계 최대 댄스 대회로 불리는 WOD(World Of Dance)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댄서가 참여해 '춤' 하나로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대회,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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