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中 YMTC 반도체 시장 진입 확대... 장비 공급 계약 부각 '상승세'

등록일 2020년05월27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래산업이 상승세다.


미래산업은 27일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7% 상승한 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미중 간에 갈등이 확산되고 중국이 반도체 등 기술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 칭화유니그룹 산하의 YMTC가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발판 삼아 낸드플래시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래산업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중 반도체 전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칭화유니그룹 산하의 YMTC가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발판 삼아 낸드플래시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있다. 
YMTC는 지난달 연내 128단 적층형 낸드플래시 양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햔편, 미래산업은 지난 6일 55억1475만원 규모로 중국 YMTC와 약 55억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9.9%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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