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문 대통령 "양자컴퓨터 R&D 예산 24조 배정"에 '강세'

등록일 2020년05월27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림시큐리티가 강세다.


드림시큐리티는 2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20% 상승한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에 24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경제신문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0’ 축사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과학기술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더 뛰어난 상상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양자컴퓨터를 유망 미래기술로 꼽았다.


또한, “정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24조원 시대를 열고 양자컴퓨팅 연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또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가운데 수학 분야 예산을 가장 먼저 배분했다”며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두려울 것은 없다. 포럼 주제인 ‘벽을 뛰어넘는 과학기술’로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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