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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 앞둔 '지포스 나우', 엔비디아 게임 라이브러리 2,000개 이상 확보

2020년05월28일 11시5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제공하는 지포스 나우(GeForce NOW) 스트리밍에 200개 이상의 퍼블리셔들이 참여했다. 

 

지포스 나우의 상용화 서비스가 다가오면서, 엔비디아는 개발 커뮤니티의 전적인 지원에 힘입어 견고한 PC 게임 카탈로그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개발자들과 퍼블리셔들이 그들의 게임을 지포스 나우에 제공하는 신규 옵트인(opt-in)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지포스 나우는 PC 생태계의 확장으로, 개발자들은 어려운 포팅(porting) 없이도 게임을 운영할 수 있으며, 게임 레디(game-ready) PC를 구축하고 있지 않은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을 도울 수 있다.

 

옵트인 프로세스에 참여한 게임들은 지포스 나우 게임 라이브러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그렇지 않은 일부 게임들은 5월 31일을 기준으로 제외될 예정이다.

 

현재 지포스 나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히트작들에는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데스티니 2(Destiny 2), 도타 2(Dota 2), 포트나이트(Fortnite), 로켓 리그(Rocket League), 테라리아(Terraria), 톰 클랜시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alncy’s Rainbow Six Siege)를 포함하며, 보다 많은 리스트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스트는 향후 제외될 게임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즉시 플레이 가능한 500여 개의 게임을 포함한 2,000개 이상의 게임들이 지포스 나우에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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