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캐릭터 성장 돕는 '파밍데이'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05월29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주요 장비의 파밍을 대폭 완화하고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은 5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4달 동안 '파밍데이'를 진행한다. 어두운 약속이 담긴 상자의 제작 크레딧과 모든 로커스트 장비를 각각 25% 감소시켜 오염위상의 바다 실드 3세트, 로커스트 등 장비를 쉽게 만들도록 했다.

 

파밍데이 기간 게임에 접속한 클로저에게 대정화 인피니티 코어·모듈·리시버와 대정화 실드 6세트를 모두 지급한다. 또 장비 파밍을 돕기 위해 다차원 반응 물질 획득량을 약 2배 이상 증가시켜 오염지옥 실드 3세트 제작을 지원한다.

 

검은양 팀과 늑대개 팀의 시즌1~2 에픽 퀘스트에 소모되는 피로도를 각각 58%와 64%로 감소시켜 다양한 캐릭터의 빠른 성장도 돕는다.

 

클로저는 피로도 소모 던전을 클리어하면 팀 코인을 1개씩 얻는다. 팀 코인 스코어 랭킹에 따라 7월 15일까지 코스 원샷 +15, 샤이닝 스타 풀세트 등을 받을 수 있고, 7월 16일까지 팀 코인으로 코스 원샷 +13~14 랜덤 상자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넥슨은 파밍데이를 기념해 7월 16일까지 추가 경험치 20%, 추가 크레딧 20%, 추가 아이템 발견 20%, 작전 구역 입장 횟수 1회 추가, 추가 계정 피로도 60, 추가 캐릭터 피로도 60 등 특별 버프 혜택을 부여한다.

 

자세한 정보는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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