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월드 보스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06월26일 0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꼬르(대표 신명용)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 새로운 PVE 콘텐츠 '월드보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 보스는 정해진 기간 동안 각 서버에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서버 전체 유저가 함께 토벌하는 콘텐츠로, 첫 월드 보스로는 메탈슬러그에서 반란군의 게르하르트시 수비를 지원하던 만능 사정 전투차 '아이언 노카나'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들은 월드 보스 공략을 위해 제공되는 6여종의 스킬을 활용하여 주포, 4연장 유도 미사일, 화염방사기 등으로 무장한 '아이언 노카나'에 대항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아이언 노카나'의 공격 패턴을 고려한 적절한 액티브 스킬의 운용은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전투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적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새로운 재화인 '코어'와 '월드 보스 인장' 등을 포함한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월드 보스에게서 획득한 '코어'는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꼬르는 “많은 지휘관분들이 기다려 주셨던 월드 보스가 업데이트되었다”라면서,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두번째 아케이드 미니 게임 '에어 스트라이크'를 공개했다. 메탈슬러그 원작의 공중전을 재현한 이 미니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시원한 액션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월드 보스', '에어 스크라이크' 등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꼬르는 2011년 11월 설립 후, 캐주얼 콘텐츠(게임)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오늘도 환생(Endless Frontier)'을 통해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였다. '오늘도 환생'에서 축적한 방치형 RPG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SNK의 유명 런앤건 게임인 '메탈슬러그'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제작하고 2019년에 출시한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도 전세계 다운로드수가 350만건을 돌파하면서, 캐주얼 RPG 전문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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