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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 '애니팡4' 출시, 선데이토즈 이현우 PD "아이유 효과 확실, 롱런하는 게임 되고싶어"

등록일 2020년06월30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선데이토즈의 인기 퍼즐게임 시리즈 '애니팡4'가 정식 출시됐다. 스마트폰 게임 시대를 연 '애니팡'부터 '애니팡2', '애니팡3'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정식 넘버링 속편 '애니팡4'도 흥행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니팡 시리즈는 첫 작품의 기획을 담당했던 이현우 PD가 쭉 맡아 다른 게임이지만 시리즈의 느낌을 살리도록 공을 들이고 있다. 한 시리즈만 계속 만들며 4편까지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이 PD는 "긴 시간동안 애니팡이라는 IP가 많은 사랑을 받은 점에 있어서 자랑스럽고, 또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뗀 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매번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했고, 시리즈마다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며 "이번 애니팡4에서는 실시간 대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대작 MMORPG들이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 게임들이 매출순위 상위권을 노크하고 있는 상황. 퍼즐게임을 매출순위 상위권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현우 PD는 "시장 상황이 예전만큼 녹록치는 않다고 본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PD가 밝힌 게임의 목표는 퍼즐게임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것인데...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애니팡이라는 이름값을 생각하면 조금 소박한(?) 목표로난 느낌도 든다. 반짝하는 게임보다는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개발진의 생각이라고.

 



 

이 PD는 "이번 작품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그리고 더욱 재미있는 애니팡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다. 그래서 팸 시스템이나 애니팡 로얄 그리고 빠른 템포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했다"며 "3매치 퍼즐이 많이 익숙해진 만큼 게임 플레이가 답답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기존 3매치 퍼즐 게임들과는 차별된 재미를 느끼실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RPG가 대세지만, 매출 상위권에 캐주얼 게임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파고들 여지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픈 효과로 10위권에 반짝 올랐다가 지는 게임들이 많은데 20~4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오픈 이후 목표를 10위권으로 말씀드렸지만 저희 게임들이 그렇듯 '애니팡4'도 장기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홍보모델로 인기 가수 아이유를 기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현우 PD는 아이유 기용 효과가 확실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효과에도 기대가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PD는 "'애니팡3' 이후 3년 9개월여만에 출시하는 만큼 '애니팡4'에 대한 대중적 기대가 컸기 때문에 광고나 마케팅에도 고민이 많았다. 또 '애니팡3' 때와는 달라진 이용자 눈높이나 시장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며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는 주 연령층이 중장년층인데 미래를 내다봤을 때 2030 세대의 호응도 필요하다고 봤고, '애니팡4' 홍보 모델로 적합한 인물은 아이유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애니팡이 '국민 게임'으로 불리는데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이다. 서로가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사전예약 100만 돌파 이후 아이유 모델 선정 발표가 있었는데 또 한 번 탄력을 받았다. 160만을 금방 넘었다. 아이유 때문에 애니팡4를 하겠다는 주변 지인들도 꽤 있다. 확실히 아이유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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