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0년07월10일 11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엔들리스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의 출시 이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카이로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환생을 위한 사전 퀘스트인 6차 전직을 추가했다. 신규 직업으로는 쌍검을 사용하는 전투의 화신 ‘귀도’와 원거리 무기인 총을 사용하는 전쟁의 여신 ‘환무’가 추가됐다. 이 두 캐릭터는 캐릭터 생성 시 선택이 불가능하며, 기존 직업이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환생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더불어 전서버 통합시장과 세계보스 리젠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즉시 갱신할 수 있는 ‘전혼의 분노’가 업데이트 되었다.

 

또한, 더 많은 유저들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신의 체력을 상향조정하였으며, 정령 및 탈것 최대 진급수치 확장, 다양한 도감 추가, 신복던전 신규 챕터 추가 등 여러 콘텐츠를 확장하였다.

 

이 외에도 룽투코리아는 2성 장비와 4차 전직 퀘스트 아이템 드랍율 상향조정, 특정 유저 차단 기능 추가, 용의 구슬 선택상자 추가 등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개선하였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차 전직을 달성하면 귀속 다이아, 7레벨 사파이어 등 약 7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며, 해신 처치 퀘스트를 완료하고 해신보물상자를 사용하면 자동참여되는 이벤트, 매일 새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공개 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는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이로스'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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