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맥스 공식수입원 '씨넥스존',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

등록일 2020년07월16일 0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너맥스(Enermax)의 국내공식수입원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쿨러 전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을 더욱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생산물 배상책임(Products Liability) 보험에 가입했다.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이란 제품의 생산자가 제조, 공급, 판매한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대인 및 대물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다.

 

씨넥스존의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은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 및 컴퓨터쿨러 전 제품에 해당하며, 소비자가 에너맥스 제품을 구입 후 제품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입 회사인 삼성화재로부터 최대 5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씨넥스존의 관계자는 “2019년 에너맥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지금까지 제품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에너맥스 제품을 믿고 구입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울이고 있는 노력의 하나”라며 “에너맥스는 1990년 이래 3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쿨러의 시장에서 품질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통해 국내에서도 한층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맥스의 컴퓨터 쿨러 제품 중 대표 제품인 LIQMAX(리큐맥스) III ARGB 360은 다나와 CPU 수냉쿨러 부문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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