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의 신규 e스포츠 헤드셋 'Razer BlackShark V2' 시리즈 출시

등록일 2020년08월13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RAZERTM이 게이밍 헤드셋 'Razer BlackShark V2' 시리즈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RAZER 공식수입사 웨이코스는 USB 사운드 카드를 제공하는 상위모델 'BlackShark V2'와 보급형 모델 'BlackShark V2 X' 2종을 8월 13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RAZER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BlackShark V2'는 멀티 플랫폼 게이밍 헤드셋의 새로운 정점으로 세계 Top e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디자인하고 테스트해 제작한 게이밍 헤드셋이다.

 

e스포츠에서 깨끗한 사운드와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사항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BlackShark V2 헤드셋은 Razer TirForce 티타늄 50㎜ 드라이버, USB사운드카드가 장착된 HyperClear 카디오이드 마이크, 고급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THX® Spatial Audio의 게이밍 프로파일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상의 e스포츠를 위해 튜닝된 드라이버

BlackShark V2는 완전히 새롭게 특허받은 50mm Razer TriForce 티타늄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있다. TriForce 티타늄 드라이버는 티타늄 코팅 다이아프램을 사용해 오디오 주파수를 분리, 고음, 중간음 그리고 저음을 각각 개별적으로 튜닝 가능하다. 때문에 선명한 고음과 풍부한 중간음, 파워풀한 저음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TriForce 드라이버는 THX Spatial Audio를 통해 실제와 같은 정확한 고급 포지션닝 오디오 솔루션을 지원하며 스테레오 사운드나 5.1 및 7.1 음원보다 뛰어난 게임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용자 정의 옵션은 고급 THX 공간 알고리즘과 가상 공간을 모델링하는 기술과 결합돼 각 플레이어의 청각에 맞춘 360도 사운드 스케이프를 제공한다.

 

주변소음의 방해 없이

BlackShark V2는 USB사운드카드가 장착된 HyperClear 카디오이드 마이크를 개발해 이전보다 더욱 음성영역에 포커스를 맞춰 음성만 선별하도록 튜닝돼 있으며, 후면과 측면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제거해 음성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마이크는 탈부착이 가능한 개방형 하우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소음은 없애고, 편안함은 높이고

실제 소음이 헤드셋 안으로 유입되면 다른 플레이어의 미묘한 소리 신호나 게임 내 사운드를 놓칠 수 있다. BlackShark V2의 고급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특성은 유선형으로 귀를 완전히 감싸는 플러시 인조 가죽으로 안감을 처리한 폼 쿠션의 이어컵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폼은 사용자의 머리 부분에 균일하게 밀착돼 외부 소음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통기성 있는 부드러운 메모리폼을 사용해 장시간의 강렬한 플레이에도 열 축적과 땀을 최소화해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패드가 장착된 부드러운 헤드밴드는 경량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262g의 가벼운 무게로,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머리의 압박을 최소화해준다.

 

멀티 플랫폼 호환성

BlackShark V2는 유선 3.5㎜ 오디오 잭을 지원하기 때문에 PC, Mac, PS4, Xbox One 그리고 Nintendo Switch 등 모든 3.5㎜ 잭을 갖고 있는 기기와 호환된다. 추가 USB사운드카드는 Win 10 PC에서만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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