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쿠키런TV 첫 라이브 방송이 호평 속에 방영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이벤트 모드 '커스텀런'이 진행되는 마지막 날이었던 12월 7일, 공식 CM들과 함께 플레이를 즐기는 색다른 시간을 제공했다.
쿠키런TV는 준비된 녹화 영상을 공개하는 방식이 아닌,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으로 처음 시도됐다. 쿠키런 유튜브 한국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송출됐고, 플랫폼 통합 6천명이 넘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CM 믹맥과 로즈는 커스텀런에 별도의 방을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입장한 유저들과 함께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믹맥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물론 노련한 게임 플레이 솜씨를 한껏 뽐냈고, 로즈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본인 팀에 참가한 유저들을 열렬히 응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CM과 함께 커스텀런을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해 이긴 팀에게는 무지개큐브, 진 팀에게는 크리스탈을 각각 1000개씩 선물했다. 더불어 방송 중간 및 말미에 쿠키런TV의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하는 깜짝 쿠폰 코드 2종을 전체 공개하며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쿠키런 상품들까지 방송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CM 믹맥과 로즈가 입고 나온 맨투맨 티셔츠와 중간중간 물을 마실 때 사용한 머그컵, 화면 뒤편에 세워진 달빛술사 쿠키 쿠션 등 신상품 출시를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유저분들이 게임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그 도전 중 하나인 쿠키런TV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더 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라이브 방송 쿠키런TV는 쿠키런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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