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정부 자율주행차 기술에 1조원 투입... 2027년 레벨4 상용화 '강세'

등록일 2021년01월14일 11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트렉스가 강세다.


모트렉스는 14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30% 상승한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2027년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기술에 1조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자율주행차량 기술에 약 1조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15일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공고(53개 850억4000만원)했다.


해당 사업은 빅3 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중 하나인 미래차 분야에서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조97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자율주행기술은 운전자의 주행을 보조해주는 레벨2 수준이며, 운행가능영역에서 조건부 자율주행(비상시 운전자 개입 필요)이 가능한 레벨3 자율주행차는 향후 1~2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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