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신작 '소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대 공감대 형성했다

등록일 2021년01월22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즈니-픽사의 신작 영화 '소울'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소울'은 무엇에도 관심 없는 문제적 영혼 '22'가 새로운 멘토 '조'를 만나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꿈과 열정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관람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한편, 영화 '소울'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를 아우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흥행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소울'은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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