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무브게임은 모바일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열혈군영전'을 지난 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열혈군영전은 사전예약 시점부터 명품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를 홍보 모델로 기용, 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친절한 감성 삼국지'라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친절함'과 '디테일'을 강조한 '열혈군영전'은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 유저들을 게임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한 실감 나는 전략 전투 묘사를 위해 병사 하나까지도 디테일하게 묘사했으며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시대 건축물과 계절에 따라 바뀌는 풍경 등은 삼국지 팬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국지 장수마다 개성 넘치는 의상과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이펙트는 전략시뮬레이션 장르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애기 충분하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라 할 만하다.

라이언무브게임 담당자는 "열혈군영전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여준 주공님들께 감사 드리며, 안정된 서비스와 흥미로운 이벤트로 2021년형 삼국지 전략게임의 참 맛을 느끼게 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