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AR+LBS RPG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日 현지 CBT 진행

등록일 2021년04월14일 1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가 금일(14일) 오전 11시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AR+LBS RPG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CBT를 시작한다.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AR(증강현실)과 LBS(위치기반서비스) 기술이 결합된 RPG로, 카메라를 통해 직접 노트북, 자동차, 스마트폰 등의 사물을 스캔하여 획득한 트랜스포머로 리얼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실제로 이동하며 소속진영(오토봇 또는 디셉티콘)의 세력확장을 위해 상대진영을 공격하여 전투를 펼치는 컨텐츠도 준비 되어있다.

 

스노우파이프 권혁민 사업이사는 "이번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CBT를 통해 많은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철저한 현지화 및 일본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에 두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BT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매일마다 에너존, 메탈 등의 상품이 지급되며, 정식 오픈 시에는 SR등급의 캐릭터 스타세이버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C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BT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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