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데카론M' 구글 매출 TOP10 진입, 온라인게임 IP 흥행력 또 한번 입증

등록일 2021년04월20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의 흥행력이 또 한번 입증됐다.

 

썸에이지의 신작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이 4월 20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며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좋은 출발을 보이며 장기 흥행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썸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의 IP를 활용한 이 게임은, 원작을 지휘했던 백승훈 사단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PvP 콘텐츠와 원작의 매력을 살린 구성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게임의 매출 성적도 좋은 출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썸에이지는 4월 15일 '데카론M'을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 출시했으며, 20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썸에이지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앱스토어에도 '데카론M'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분기에도 대작들이 연이어 출시를 앞둔 가운데, 정식 출시까지 마친 '데카론M'의 성과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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