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설립 7주년 맞아 2021년 사업 비전 발표

등록일 2021년04월22일 15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한국 지사 설립 7주년을 맞아 2021년 사업 비전을 발표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개개인의 안전 보장과 주요 게임의 업무 대응 필요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된 기념행사는 라인콩 그룹의 비전 및 사명, 한국 지사만의 핵심 가치 발표를 통해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직원들 간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성하빈 지사장은 “2021년은 라인콩코리아에게 있어 더욱 큰 도전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표 게임인 '대항해의길’은 기존의 업데이트 및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에 특화된 개발, 편의성 개선과 함께 이용자 목소리를 최대한으로 듣고 눈높이에 맞춘 운영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 이는 단순히 개발된 게임을 그대로 서비스하는 방식 대비 몇 배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여 국내 게임사로서도 어려운 길이지만 평균 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우리이기에 가능한 시도이다. 우리를 믿고 수년째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분들께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개선사항과 업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해야 한다”라고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의 라인콩코리아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라인콩코리아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대항해의길’의 대형 업데이트에 발맞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하여 최근 내부 프로세스 및 시스템도 크게 개선하였다. 이러한 내부 변화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이용자들에 대한 소감과 바람 또한 전했다. 

 

라인콩은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설립 후 2014년 홍콩에서 상장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RPG, MOBA, 액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38개가량의 누적 상용화 게임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는 유명 IP '이스8’의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동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크게 확장 중으로 '아여니적광년거리1, 2부’ 등 인기 웹드라마를 제작 활동을 비롯하여 '정가문’, '이오’, '장격’ 등 한국에서도 확고한 팬층을 지닌 연기자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러한 라인콩 그룹 내에서도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해외지사로 2014년 4월 설립된 이래 구글 매출순위 5위권 이내의 출시 성적을 여러 차례 기록하는 등 뛰어난 마케팅과 운영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전세계 바다를 항해하며 무역, 전투, 탐험 등 다양한 요소를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항해의길’은 4년째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2분기 중 신규 캐릭터 추가를 포함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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