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용소야M'를 출시할 예정이다. '용소야M'은 지난 4월말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용소야M'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인터렉션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악당을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부터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야심가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한국 역사의 위인들을 비롯해 어린 시절 추억을 부르는 영웅 캐릭터들을 육성해 무림의 절대강자를 목표로 한다.
15종의 문파, 27종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 매번 색다른 방식의 플레이는 항상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에 지친 요즘 유저들에겐 참신함을 더해준다. 또한 튜토리얼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육성속도, 진영, 문파 등 실시간으로 상황이 달라지는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클램소프트 관계자는 "추억 속에 익숙한 캐릭터들과 자유도 높은 시나리오, 질리지 않는 플레이 방식은 '용소야M'의 특별한 장점"이라며 "비슷비슷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에 지쳐가는 유저들에게 참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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