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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스토리 트레일러 및 예약 구매 정보 공개

2021년07월22일 10시39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의 스토리 트레일러와 함께, 예약 구매 정보에 대해 공개했다.

 

 

이키섬 확장팩은 2021년 8월 20일(금)에 발매되는 Ghost of Tsushima 디렉터스 컷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S5용 Ghost of Tsushima 디렉터스 컷 79,800원, PS4용은 69,800원이다. 지금 바로 PS Store에서 다운로드 버전을 예약주문할 수 있으며 PS Store 예약주문 고객에게는 다음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가 예약 특전으로 제공된다.

 

▲신규 보너스 트랙 2개를 포함한 Ghost of Tsushima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Ghost of Tsushima 아트워크 11종
▲PS4용 Ghost of Tsushima 게임의 다운로드 버전

 





 

이미 PS4 버전의 Ghost of Tsushima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22,800원에 PS4 버전의 Ghost of Tsushima 디렉터스 컷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본 업그레이드 역시 현재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Ghost of Tsushima 디렉터스 컷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게임 본편
▲    이키섬 확장팩
▲    Legends 온라인 협동 모드
▲    디지털 미니 아트북
▲    디렉터 코멘터리: 제작팀이 저명한 일본 역사학자와 함께 Ghost of Tsushima의 세계관과 게임에 영감을 준 실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기술 포인트 1점
▲    하치만의 은총 호부
▲    쓰시마의 영웅 스킨 세트

 





 

이키섬 확장팩 안내
수수께끼의 몽골 부족이 이키섬에 발을 들여놓은 사실을 발견하며 진의 여정이 시작된다. 숭배받는 주술사인 안크사르 카툰이 그들을 이끌며 추종자들은 그녀를 “수리”라고 칭한다. 카툰이자 주술사인 그녀는 정복자이며 영혼의 인도자이다. 그리고 그녀는 진과 동료들에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위협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이 위협에 대응하는 유일한 길은 진이 이키섬으로 돌아가는 방법뿐이다. 진은 이전에 이키섬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새롭고 위험한 적을 상대하며, 과거의 공포와 묻어 두었던 트라우마를 꺼내고 마주하게 된다. 새로운 섬을 탐험하고 새로운 위험에 맞서며, 플레이어는 사카이 가문의 어두운 과거를 파헤치게 된다.

 





 

이키섬은 해적과 범죄자들이 살고 있는 야생의 무법 지대이며, 과거 전투의 흔적으로 황폐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무라이의 지배를 거부한 독립적인 지역이다. 진은 노련하지만 홀로 몽골군을 대적할 수는 없다. 수리를 상대하기 위해서 진은 때로는 미심쩍은 인물들과 힘을 합치고, 때로는 그들을 피해서 싸워야 한다. 수리와 그녀의 부족이 이키섬을 장악하고 주민들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면, 쓰시마를 포함한 일본의 다른 지역들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이키섬을 구하는 과정에서 진은 해적과 밀수꾼, 정신 나간 수도승과 귀신이 들린 동굴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새로운 전설과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조심스럽고 감정적이며 사적인 야야기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오랜 원한을 풀고 전쟁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현실 속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소중한 믿음과 고향을 지키는 것 사이에서의 방황, 사카이 공으로 불리는 의미, 그리고 망령이 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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