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선 게이밍 마우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 출시

등록일 2021년11월17일 15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이저(RAZER)가 무선 게이밍 마우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를 출시했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는 전 세계에서 130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자랑하는 DeathAdder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적인 선수 페이커(FAKER)를 포함해 수많은 프로게이머가 선택한 마우스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그립감을 바탕으로 무선 기능을 더해 확장성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

 

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는 듀얼 무선 모드를 지원해 블루투스(Bluetooth) 또는 무선 동글을 사용한 2.4㎓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용도에 따라 한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AA 건전지 삽입 후 블루투스 모드로 사용 시 최대 615시간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다.

 

새로운 금도금 접점을 사용해 품질 저하 없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2세대 기계식 마우스 스위치와 스핀아웃 없이 완벽하게 움직임을 추적하는 Razer 5G 광학 센서를 결합해 게이밍에 필수적인 빠르고 정확한 조작이 가능하다.

 

Razer Synapse3를 지원해 DPI 설정이나 마우스에 탑재된 7개 버튼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성으로 단축키, 매크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왼쪽 클릭 버튼 측면에 빠른 접근이 가능한 2개 버튼을 추가해 마우스만으로 다양한 행동을 구사할 수 있어, 빠른 반응이 필요한 다양한 게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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