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스가 개발 중인 P2E 메타버스 게임 'MARS'의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MARS'는 게임을 즐기며 보상으로 암호화폐인 엔파스(NPAS)를 채굴할 수 있는 GamFi, P2E 시장의 새로운 장르인 3D MMORPG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외계 종족에 맞서 싸워 자신의 영토를 지키기 위한 대서사시를 기반으로 유저들은 함락된 전초기지를 수복하고 MARS를 제2의 지구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엔파스는 이번 'MARS' 트레일러 영상에서 고밀도 3D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캐릭터들과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캐릭터들의 전투 모션과 일부 스킬을 공개했으며, 그래픽으로 새롭게 재연된 화성의 모습도 선보였다. 

엔파스 관계자는 “기존 P2E 작품들에서 지적되는 게임성과 그래픽을 완벽하게 보완한 연출 영상으로 일반 PC 콘솔 게임과도 견줄 수 있는 모션그래픽과 기술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정식 출시까지 더 다양한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ARS는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MARS NFT' 마켓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및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과 장비 등을 교환 및 구입할 수 있으며, 마켓 내 가챠 시스템을 통해 영상에서 일부 공개된 레전더리 등급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