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신작 영화 VOD 3편 공개... '어부바', '로스트 시티', '민스미트 작전'

등록일 2022년05월20일 13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홈초이스가 20일 전국 케이블TV에서 '어부바', '로스트 시티', '민스미트 작전' 영화 VOD 3편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정준호, 최대철, 이엘빈 주연의 '어부바'는 늦둥이 아들(이엘빈 분)과 철없는 동생(최대철 분),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號)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장 종범(정준호 분)의 혈육 코미디다.

 

가정의 달인 5월과 어울리는 휴먼 코미디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모두 갖췄다.

 

'어부바'는 24일부터 상영되며, 서비스 시작일부터 6월 6일까지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한 시청자들을 추첨해 VOD 5천원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8일부터 VOD 서비스 중에 있는 '로스트 시티'는 산드라 블록, 다니엘 래드클리프, 채닝 테이텀, 브래드 피트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액션 버라이어티 어드벤처다.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국적인 도미니카 공화국 화산섬의 정글을 배경으로 하며,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로스트 시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갈증을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31일까지 '로스트 시티' VOD를 구매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민스미트 작전'은 25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민스미트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1917', '이미테이션 게임'의 제작진과 '미스 슬로운'을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이 만나 웰메이드 역사영화를 완성시켰다. 독일 나치군을 단숨에 무너뜨릴 민스미트 작전을 펼치는 연합군의 해군 장교 이웬 몬태규는 콜린 퍼스가, 찰스 첨리는 매튜 맥퍼딘이 연기했다.

 

'민스미트 작전' VOD 이벤트는 6월 7일까지 진행되고, 기간 내 상품 구매자 중 당첨된 고객은 5천원 상당의 VOD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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