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넷마블 2022년 2분기 매출 6,606억 원 기록... 연내 신작 6종 출시 목표

2022년08월11일 16시03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06억 원(YoY 14.4%, QoQ 4.6%),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15억 원(YoY -48.6%, QoQ -53.0%), 영업손실 347억 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1,205억 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 2,921억 원(YoY 12.6%), EBITDA 는 672억 원(YoY -45.0%), 영업손실은 466억 원(YoY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1,723억 원(YoY 적자전환)으로 집계됐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585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5%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이 2분기말 에 출시돼 2분기 매출기여가 적었지만 3분기는 2분기 출시 신작들의 매출 온기 반영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연내에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 3종을 비롯,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등 총 6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졌고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성과가 기대치에 못미치면서 두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 7월말에 선보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다양한 자체 IP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도 순조로운 상황이라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세가 '투 포인트 뮤지엄' Nintendo Switch ...
샌드폴 인터랙티브 데뷔작 '클레르 옵스퀴...
반다이남코 '리틀 나이트메어 3' 한국어 번...
SOOP 버추얼 더빙 서바이벌 '모여라 더빙의...
드림에이지, '인더섬 with BTS'에 '2016 코...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한라캐스트, 산업용 로봇주 상승... 글로벌 AI 자동차기업에 약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YG PLUS, '케데헌' 'GOLDEN' 다음 주 빌보드 핫100 1위 예측... ...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