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가 P2E, NFT, METAVERSE 등 다양한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클레이다이스(KLAYDICE)의 다이캐스트 히어로 뱃지 NFT 런치패드를 9월 1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팔라스퀘어는 글로벌 유저가 많은 클레이다이스의 첫 P2E 버전 게임 다이캐스트에서 사용되는 NFT의 런치패드를 출시하는 만큼, 영문 버전의 런치패드 사이트와 함께 클레이 뿐만 아니라 클레이다이스의 기축 통화인 $DICE(다이스) 토큰으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PC 기반으로 이뤄지던 기존 NFT 민팅 시스템을 개선,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클립 지갑을 지원해 스마트폰만으로도 NFT 민팅과 2차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유저간 거래가 이뤄지는 팔라스퀘어는 NFT 판매수수료 0%, 컨트랙트 검증을 통한 공식 NFT 입점 정책, 간편 토큰 스왑 기능에 이어 한글 NFT 검색까지 지원하며 국내 유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팔라스퀘어 – 클레이다이스 NFT 런치패드 출시를 기념해 알랍(ALAP), 모크샤 NFT, 블루웨일 프리미엄 멤버십 등 팔라 자체 NFT를 보유한 홀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1일(목)부터 3일간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NFT를 민팅하는 클레이다이스(KLAYDICE)는 P2E, NFT, METAVERSE 등 다양한 가상세계를 NFT를 활용하여 생태계를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고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로, 100만 다운로드와 90만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는 ‘DICAST: Rules of Chaos’의 P2E 게임의 베타테스트를 먼저 런칭한 바 있다. 이번에 팔라스퀘어 런치패드를 통해 민팅되는 다이캐스트 히어로 뱃지 NFT는 P2E 버전의 다이캐스트에서 사용되는 NFT 로서, 해당 NFT를 보유해야 채굴 보상이 가능하다. 다이캐스트 히어로 뱃지 NFT는 노말, 레어, 슈퍼레어 등 3가지 레어리티로 구분되며, 각 레어리티마다 채굴 보상량의 차이와 내구도가 존재한다.

팔라 측은 “이번 클레이다이스와의 원스톱 NFT 런치패드 출시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NFT 생태계와 협업을 추진해 팔라스퀘어의 고객층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글로벌 환경에서 한국의K-콘텐츠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시대인만큼, 다양한 P2E 게임을 비롯해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국내 서비스들이 NFT를 통해 국경을 넘어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팔라스퀘어의 런치패드를 통해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 벤처 회사로, 누구나 쉽게 크립토 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Web3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팔라스퀘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NFT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신규 민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NF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