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은 26일, 도쿄 게임 개발사 ‘토이로직’에서 개발한 중세 판타지 배경의 라이브옵스(LiveOps, 라이브 서비스) 무료 온라인 PC 3인칭 멀티플레이어 공성전 게임 ‘워랜더(Warlander)’를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랜더’는 MOBA+핵앤슬래시 RPG를 결합한 세련된 중세 판타지 전쟁 게임으로 '코어스'라는 마법체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펼쳐지는 중세 판타지 세계에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으며 검과 방패의 주인인 전사, 불과 번개와 같은 기본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또는 치유와 지원 능력의 성직자 세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사방에서 몰려드는 위협을 피해 상대방의 성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투석기, 공성탑, 공성퇴 등을 이용하여 성을 포위하는 것 이외에도 게임의 클라이멕스에서 풀리는 메테오와 거대 토네이도, 거대 로봇과 같은 강력한 마법을 이용하여 전투의 흐름을 바꾸거나 승리를 확보할 수 있다.
워랜더는 무료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식 한글화 지원되어 스팀에서 제공된다.
라이브옵스형 게임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무료 업데이트가 지원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Warlander 공식 웹사이트 혹은 플레이온 공식 블로그나 전 세계 유저 대상의 워랜더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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