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SM 'Rusted Moss(러스티드 모스)' Steam 플랫폼 통해 4월 12일 출시 확정

등록일 2023년03월30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디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운영: 주식회사 ACTIVE GAMING MEDIA)은 인디게임 개발사 faxdoc, happysquared, sunnydaze가 개발한 그래플링을 구사하는 메트로바니아 게임 'Rusted Moss(러스티드 모드)'를 Steam 플랫폼으로 2023년 4월 1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플링으로 스테이지를 헤쳐나가라.
360도 전방위를 노릴 수 있는 그래플링 조작으로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상쾌함을 즐겨보자.


공격 또한 트윈스틱 조작으로 자유롭게 조준해 쏠 수 있다. 위험한 지형을 고려해서 탐색하고, 마녀도 기계도 전부 정밀사격으로 꿰뚫어 버리자.

 

그래플링에 대해서
고무처럼 신축성 있는 그래플로 반동을 가해 이동할 수 있다.


독특한 조작감 때문에 익숙해지기 쉽지 않지만, 마스터한다면 어떠한 지형도 극복할 수 있다.


잊혀진 폐허를 진행하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이끼 낀 벽이나 천장을 붙잡고 그래플로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자.


샷건에 라이플, 로켓까지
본작에서는 트윈스틱 슈터만이 지닌 반응력과 정밀함이 요구된다.


근거리에서 샷건을 난사하고 그래플로 거리를 둬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등,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황에 맞게 무기를 순식간에 바꿔서 적을 쓰러뜨리자.

 


 

보스전
총격과 그래플을 사용하여 보스에게 도전하자. 강력한 마녀부터 마물보다 무서운 기계까지, 모든 보스에게는 각각의 어려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검을 피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환되는 거미들을 제거하면서 진행하자.


게임의 특징
- 그래플링을 마스터하라
- 20가지 이상의 능력
-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하는 전략적 게임 플레이
- 6종 이상의 까다로운 보스
- 8종 이상의 개성적인 무기
- 멀티엔딩
-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요정을 만나 그들의 삶을 알아보자
- 폐허가 된 성역, 컴퓨터 스테이션에 숨겨진 비밀과 이야기
- 미려한 도트 그림과 스타일리쉬한 액션
 
스토리
인류의 잔재와 저 녹슨 철기계들을 보아라...


그때 인류는 멸망하고 있었다. 곧 요정들에게 침략당하여 이 사회도 종말을 고할 것이다.


인류가 마지막 희망으로 내보낸 것은 다름아닌 요정에게서 훔친 마법으로 강화시킨 마녀였다. 하지만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인류는 속고 있었던 것이다.

 

요정들은 자신들의 동료를 인간의 아기와 바꿔치기해서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인간 부모가 키운 주인공 '펀'은 애초부터 요정들이 꾸민 계획의 일환인 대리 자녀이다. '펀'은 수수께끼 같은 그림자 '퍼크'와 함께 세상을 요정들 것으로 되찾고 인간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자, 플레이어인 당신은 인류와 요정 중 어느 쪽에 붙을 것인가?

 

DLC도 발매 결정
아트북

 



Rusted Moss의 제작 과정을 알 수 있는 총 127쪽의 볼륨이 풍부한 아트북이다. 콘셉트 아트와 스토리 배경, 개발자 코멘트, 게임 내 음악 'Eglantine'의 악보 등 다수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사운드트랙
황폐한 세계관을 표현하는 악곡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보스 배틀곡까지 총 30곡이 수록된 사운드트랙을 wav/mp3 형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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