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안정환, 카카, 드록바 등 축구계 전설 한 자리에... 넥슨 '아이콘 매치' 판매 1시간만에 서울월드컵경기장 64000석 매진

등록일 2024년09월27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16000석 규모의 선예매 티켓이 10분만에 완판되며 주목받은 ‘아이콘 매치’의 일반 예매 티켓이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진행된 일반 예매 티켓은 전체 좌석의 75% 규모인 48000석으로 예매 한시간 만에 10월 20일 메인 매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아이콘 매치가 열리는 첫 날인 10월 19일에는 출전 선수 모두가 참여해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기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가 진행되는 10월 20일에는 ‘FC스피어(공격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 콘셉트로 11대 11로 맞붙는 ‘아이콘 매치’ 본경기가 개최된다. 한국 레전드 선수로는 박지성(코치, FC스피어), 이영표(코치, 실드 유나이티드)를 필두로 안정환, 이천수, 김병지, 김남일, 박주호 선수가 참가한다.

 

‘FC 온라인’,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이 펼치는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티켓 전석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는 이벤트 매치부터 공격수와 수비수 11명이 맞붙는 메인 매치까지 직관하시며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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