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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EM, 한국 인디게임들 게임스컴 아시아 전시 마무리

2024년11월05일 10시0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 그리고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주성필, 이하 BIC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10월 17일에 개최된 '게임스컴 아시아 2024'에서 빅잼(BIGEM) 사업의 지원을 받아 참여한 국내 인디게임들이 관람객 호평 속에 전시 일정을 마쳤다고 알렸다.

 

'게임스컴 아시아 2024' 전시에는 '셰이프 오브 드림'(리자드스무디), '니엔텀 – Op.ZERO'(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 '터미너스 : 좀비 생존자들'(롱플레이스튜디오), '트레저 앤 트리오'(TNT), '베일드 엣지'(오뉴월 스튜디오)까지 5개의 빅잼 3기 인디게임 작품이 참여했다.

 


 

빅잼 3기 인디게임들은 게임스컴 아시아에 직접 참여하여 글로벌 참관객들과 소통하며 K-인디게임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Nientum – Op. Zero'(주식회사 케세라게임즈)는 'Audience Choice Award'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까지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Nientum - Op. Zero는 정교한 리듬 액션과 매력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인디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성필 BIC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에서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Audience Choice Award 수상은 빅잼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IGEM은 앞으로도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펄어비스, BIC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함께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 및 마케팅 지원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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