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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신규 클래스 '루미네스' 업데이트 예고

2024년11월06일 10시53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주)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루미네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NC)는 11월 13일 신규 클래스 ‘루미네스’를 추가하고 신서버 ‘루미’를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루미네스 스타터 캡슐’을 받을 수 있다. ‘루미네스 스타터 캡슐’을 열면 서버에 따라 다양한 보상(스타트 장비 아이템, 100레벨 강화석, 미스릴 훈장, 최상급 왕관 등)을 얻는다.

 

‘루미네스’는 아이온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액션 마법사’ 콘셉트의 클래스다. 느린 공격 속도의 일반 마법사 클래스와 달리, 빠른 공격 속도와 움직임이 특징이다. ‘루미네스’는 스킬(Skill, 기술) 사용 순서와 조합에 따라 적을 공중에 속박하거나 봉쇄∙침묵 등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한다. 파티원 모두의 고유 스킬 능력을 강화하는 ‘포르테’ 스킬도 활용 가능하다.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함께 ‘클래스 체인지(Class Chan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캐릭터의 직업을 자유롭게 변경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11월 13일 오후 8시 신서버 ‘루미’를 연다. ‘루미’ 서버는 △강화석, 마석 등의 주요 아이템을 게임 내 무료재화 ‘키나’로 구매 △성장 과정에서 강화된 장비 획득 △1레벨부터 모든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재질 제한 없이 착용 등이 특징이다. 새로운 서버에서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성장 동선도 단축해 개발했다.

 

아이온은 11월 중 ‘티아마란타’ 필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티아마란타’는 하늘과 땅으로 나누어진 구조로, 특정 지역을 점령해 이용자가 유리한 조건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티아마란타’ 필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먼저 만나는 수나야카’ 이벤트가 11월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열린다. 이용자는 ‘티아마란타’의 대표 보스 몬스터 ‘수나야카’를 기존 ‘라프스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수나야카’ 레이드(Raid, 협동전투)에 성공하면 신석, 훈장, AP(어비스 포인트),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참여 횟수와 레이드 지역에서 진행되는 PvP(Player vs Player) 퀘스트 완료 여부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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