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신규 클래스 ‘슬레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클래스 ‘슬레저’는 여신의 존재에 대한 맹목적인 신앙심을 바탕으로 그를 가로막는 모든 적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심판한다. 굳건한 믿음으로부터 발휘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은 적을 방어구와 함께 파괴시켜 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슬레저는 클레릭/소드맨 2가지 직업 계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멀티 클래스로 이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한 클래스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캐릭터 육성 부담 완화를 위해 ‘포포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포포 부스트 이벤트는 ‘강화 확률업 2배’, ‘스페셜 클래스 해금권’ 등 이전보다 한층 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훨씬 더 빠른 초고속 성장이 가능하다. 포포 부스트 이벤트를 통해 성장을 끝마친 캐릭터는 최종적으로 무기/방어구/장신구 모두 현 시즌 장비로 계승할 수 있다.
‘슬레저’ 업데이트는 11월 12일(화)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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