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6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 유저들의 원활한 개척을 지원하는 캐릭터 리워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장 캐릭터인 '큐티 클레어'와 '캐논 슈터 클레어', 무료 영입 캐릭터인 '브루니'와 '그라시엘로' 등 4명이 버프를 받았다. 이들은 게임 서비스 초반 출시된 캐릭터들로서, 스킬 성능이 당시 밸런스에 맞춰 설정돼 있었다. 이번 상향을 통해 스킬의 대미지, 사정거리, 타격 인원, 범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해 다양한 상위 콘텐츠에서 두루 활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나리오 첫 번째 지역인 '리볼도외'에서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 '브루니'의 경우 보스 추가 대미지, 적 방어력 감소, 적 공격속도 감소 등의 유틸 성능까지 갖추게 돼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의 가문 육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고스펙 유저들을 위한 '신화 아티팩트 승급'도 추가했다. 에라크 필드의 일반 몬스터와 보스 사냥을 통해 수집하는 신규 재료를 사용해 15강화 완료된 신화 아티팩트를 승급하고 치명타 피해량 등 능력치의 한계를 더 높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게임의 최대 장점인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조합의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신규 캐릭터 출시뿐만 아니라 기존 캐릭터의 밸런스 케어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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