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Call of Duty: Black Ops 7, 이하 블랙 옵스 7)이 11월 14일 출시됐다.
완전히 새로운 블랙 옵스 경험을 선사할 블랙 옵스7은 2035년을 배경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선보이며, 콜 오브 듀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블랙 옵스2와 블랙 옵스 6 이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블랙 옵스 7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트레이아크(Treyarch)와 레이븐 스튜디오 (Raven Software)가 선보이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과 야심찬 시도를 통해 지금까지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코옵 캠페인, 엔드게임(Endgame), 블랙 옵스 사상 최대 규모의 라운드 기반 좀비 맵, 데드 옵스 아케이드4, 차세대 옴니 무브먼트 등 다양한 신규 요소들이 추가된다.
블랙 옵스 7은 시리즈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캠페인을 선보인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거나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코옵 캠페인 경험을 제공하며, 시리즈 최초로 모든 모드에서 글로벌 진척도가 연동된다.
엔드게임은 플레이어와 그의 팀원이 함께 스토리를 완성해가는 새로운 공유 경험을 제공한다. 높은 재플레이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이 모드에서는 광활한 아발론의 풍경을 탐험하며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구역에서 전투를 벌이고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역동적인 임무를 할당, 수행할 수 있다.
블랙 옵스만의 시그니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는 차세대 옴니 무브먼트, 2035년을 배경으로 한 근미래형 기술과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신규 맵 및 모드가 제공된다. 블랙 옵스 7 멀티 플레이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커미시(Skirmish) 모드는 20대20의 대규모 팀으로 다양한 목표를 위해 경쟁하는 대형 모드이다.
또 트레이아크의 전설적인 라운드 기반 좀비 모드가 블랙 옵스 좀비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저주받은 자의 재(Ashes of the Damned)’ 맵과 함께 돌아온다. 완전히 새로운 차량 게임 플레이를 통해 광대하고 다양한 장소를 탐험할 수 있는 한편 블랙 옵스2 이후 처음으로 서바이벌 맵이 돌아오며, 하드코어 플레이어를 위한 새로운 ‘저주(Cursed)’모드도 추가된다.
데드 옵스 아케이드 4(DOA4)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강렬한 데드 옵스 아케이드로 출시 첫날부터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수십개의 레벨과 온전한 레벨 XP 진척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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