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 채병효)는 코스플레이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창작자 네트워크 ‘일러스타 파트너스’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일러스타 파트너스’는 일러스타가 운영하는 행사와 공간, 미디어 및 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작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함께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파트너 분야는 코스플레이로, 김연지, 마요네즈, 리리, 시안, 뽀야, 미우뮤 등 총 6명의 코스플레이어가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일러스타 페스와 일러스타 관련 행사 및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트너십은 비독점·비전속 관계를 기본으로 운영된다. 파트너는 다른 행사나 기업, 팀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며, 개별 협업은 활동 내용과 일정, 보수 및 콘텐츠 활용 범위 등을 사전에 협의해 진행한다.
스타라이크는 행사 운영 여건에 따라 파트너에게 무료 입장과 휴게·탈의 공간, 전용 또는 공동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무대·체키·팬미팅·굿즈 등 콘텐츠 기획과 현장 운영, 사진·영상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하고, 기업·게임·브랜드 모델 활동 등 새로운 협업 기회도 연계할 예정이다.
‘일러스타 파트너스’는 코스플레이어를 시작으로 향후 일러스트, 버추얼,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참여하는 종합 창작자 파트너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라이크는 파트너스 발족과 함께 교육 현장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지난 8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와 콘텐츠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 행사 참여, 상호 홍보 및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스프레를 비롯해 웹툰·애니메이션·게임·일러스트 등 서브컬처 콘텐츠 분야에서 교류하고, 학생들의 ‘일러스타 페스’ 참여와 콘텐츠 산업 현장 경험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상호 홍보와 공동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도 발굴할 예정이다.
스타라이크가 보유한 국내외 기관·기업·행사 네트워크와 국제오타쿠이벤트협회(IOEA)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의 국내외 콘텐츠 행사 참여와 관련 기관·기업과의 교류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스타라이크 관계자는 “‘일러스타 파트너스’는 일러스타와 함께 활동해 온 창작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협력 기반”이라며 “파트너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각자의 강점과 활동 방향에 맞는 행사와 콘텐츠, 기업 협업 기회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경상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코스플레이어와 창작자뿐 아니라 콘텐츠 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창작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생태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무협약식이 진행된 ‘일러스타 페스 12’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됐다. 크리에이터 마켓과 기업·인디게임 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버추얼 크리에이터 공연 및 관람객 참여형 무대 등이 운영되며 영남권 창작자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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