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클럽은 신개념 화상캠 'QCAM-1200HD'을 출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
이번에 출시한 'QCAM-1200HD'는 VGA 1/4" 고화질 COMS 컬러센서를 기본 탑제 하여 동영상 130만, 정지화상(소프트웨어) 1300만 화소를 지원하며, 30FPS의 고화질 녹화가능, USB 2.0 고감도 마이크 내장, 원터치 스냅샷 버튼, 4개의 고휘도 LED 조명 소비자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한 플러그 앤 플레이 UVC 기능기본 제공, REAL 2.0 USB 케이블 사용으로 최고의 화질 및 음성 전달을 지원하며, 탈 부착이 가능한 자석식의 유니크한 스탠드로 책상 거치 및 모니터 클립 고정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제품에 대해 (주)디지클럽 최운웅 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QCAM-1200HD' 제품은 다른 HD급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사양이 크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자신을 체크하는 셀프캠의 의도를 최대한 제품에 반영하였다"며, "손쉬운 탈 부착으로 손에 쥐고, 두피 및 피부 등 접사가 필요한 물체에 가져다 대기 편하며, 접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4개의 LED는 필요부위를 밝게 조명할 수 있으며 수동초첨 방식으로 정확한 초점을 잡아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