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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기어스 오브 워' 판권 확보, 신작 개발

MS 산하 블랙터스크 스튜디오가 개발 진행
2014년01월28일 17시5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마이크로스프트가 에픽게임즈의 액션게임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권리를 사들였다. 이번 매수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판매권 및 상품화권을 포함한 전반적인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는 Xbox 진영을 대표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언리얼 엔진으로 유명한 에픽게임즈가 직접 개발해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인기 시리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향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개발사 블랙 터스트 스튜디오(Black Tusk Studios)를 통해 신작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 터스크 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신형 콘솔 Xbox One 전용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스튜디오다.

기어스 오브 워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2014년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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