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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모바일 진출설 사실무근, "전혀 계획 없다"

2014년01월29일 11시5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닌텐도가 안드로이드와 iOS앱으로 '슈퍼마리오' 등 자사의 대표작들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닌텐도는 공식 성명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미니게임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닌텐도가 모바일게임을 낸다는 소식은 지난 28일, 니혼게이자이 등 일부 일본 언론이 보도하며 확산되었다. 하지만 이 소식은 닌텐도의 공식 부정에 의해 하루만에 루머로 판명됐다.

닌텐도 측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내용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과거 이와타 대표의 발언이 와전된 것"이라며 "스마트 디바이스에 게임 자체를 제공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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