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오는 21일 '2014 파트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아크로니스 파트너 데이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트너 행사에서 아크로니스는 애니데이터(AnyData) 기술 기반의 새로워진 제품 로드맵을 공개하며, 모든 플랫폼(실제∙가상환경)과 모든 시스템(윈도우∙리눅스, VMware∙Hyper-V∙Rehat∙Citrix∙Oracle∙Parallels), 모든 MS 애플리케이션(Exchange∙SQL∙Sharepoint∙Active Directory)을 지원하는 차세대 시스템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서 아크로니스 제품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로버트 양(Robert Yang) 아크로니스 APAC(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의 방한도 함께 이루어져, 아크로니스의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의 IT 시장과 2014년 비즈니스 전망에 대해 나누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지난 5년간 탄탄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와의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달려왔다. 그 결과, 국내 3,000여 고객사 및 파트너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으며 매년 꾸준히 두 자리 성장세를 이어왔고, 이번 행사에서 이러한 아크로니스의 비즈니스 성과 및 전략, 고객 사례 등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연초부터 금융사 및 통신사의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비롯해, 윈도 XP 지원 종료, 통신 서비스 장애 등의 굵직한 IT 보안 이슈가 계속되어 왔다.

이에 대해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이제는 데이터 보안 그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근본적인 시스템 보호와 IT 인프라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번 파트너 행사를 통해 아크로니스의 애니데이터(AnyData) 기술 기반의 강화된 제품 로드맵을 소개함으로써, 파트너와 함께 변화하는 국내 IT 시장의 이슈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행사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