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프로젝터 '브릭스 프로젝터' 캠핑 필수용품으로 각광

등록일 2014년07월15일 0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성묵은 기가바이트가 출시하고 자사가 유통하는 '브릭스 프로젝터'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 필수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브릭스 프로젝터는 단순한 프로젝터가 아닌 PC와 결합된 상품으로 인텔 4세대 하스웰 i3 cpu에 75ANSI의 빔을 탑재하여 야외에서도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스마트빔들이 가졌던 문제점인 짧은 사용시간 그리고 코덱 지원같은 문제를 브릭스 프로젝터는 쉽게 해결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 휴대용 프로젝터의 경우 사용시간이 짧아 불편함이 많았지만 브릭스 프로젝터는 외장 배터리를 통해 최대 5시간이상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C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휴대폰에 일일히 맞는 코덱을 설치, 변환할 필요없이 평소에는 일반 컴퓨터로 사용하다가 영화나 영상을 볼 때에는 11x11 사이즈의 작은 본체만 들고 야외에서 멋진 캠핑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의 지원으로 완벽한 무선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성묵의 설성묵 대표는 "늘어나는 캠핑족의 숫자만큼 IT 아웃도어용품을 찾는 사람도 늘어 브릭스 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릭스 프로젝터 제품은 현재 오픈마켓 3사(11번가, 지마켓, 옥션) 그리고 여러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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