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데스크탑 위협하는 게이밍 노트북 'G56JR' 출시

등록일 2014년07월22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수스(ASUS, kr.asus.com)가 PC게임 매니아를 위해 혁신적인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의 G시리즈 신제품 ROG G56JR을 출시했다.

ROG G56은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760M, 에이수스의 강력한 쿨링 솔루션 등 게이밍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형 풀 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소닉마스터를 통한 풍부한 사운드가 게임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데스크탑PC 수준의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ROG G56 노트북은 빠르고 열 효율성이 높은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긴 배터리 수명과 함께 부드러운 게이밍 성능과 멀티태스킹을 보장한다. 여기에 에이수스만의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외부 온도를 항상 30~35도 사이로 유지해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발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노트북이 쉽게 다운되지 않도록 하고 안정성과 게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ROG G56에는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GTX 760M 이산형 GPU까지 장착 가능하다. GTX 700M 시리즈의 다이렉스 X 11.1 호환성과 3500이상의 3D마크 11 스코어로 강화된 안티얼라이싱(Antialiasing)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35% 강력해진 그래픽을 구현함으로써 최신 게임도 완벽하게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색의 선명도, 밝기, 대비를 향상시킨 극도로 선명한 15.6형 IPS 스크린으로 뛰어난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풀 HD 해상도에 반사 방지 매트 코팅이 되어 있어 지문 자국이 남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크린 특수 눈부심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게임 집중도를 높인다.

178도의 시야각, 색 정확도와 생생한 비주얼 덕분에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상과 투명도가 일관성 있게 유지된다. 스크린을 사용하는 동안 HDMI 1.4와 VGA 포트를 통해 2개의 다른 외부 디스플레이로 그래픽을 동시에 내보낼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게임을 즐기고 생산성 공간을 만드는 등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다.

ROG G56은 에이수스가 개발한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입체적인 사운드와 최적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외장형 서브 우퍼가 풍부한 저음역대 구현을 지원해 역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만들어준다. ROG 제품에서만 가능한 ROG 오디오위자드 유틸리티로 각기 다른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다섯 가지 프리셋 모드와 사용자가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ROG라인의 헤드폰과 함께 사용하면 다른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강력하면서도 실제에 가까운 개인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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