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게임즈 '트라이워 온라인', 공개서비스 개시

등록일 2014년08월14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이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한다.
 
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라는 부제에 맞게 세 개의 종족인 콴,아렌달, 엘론의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정규전, 점령전과 접경전의 전투시스템과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레벨 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 등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미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CBT)와 파이널 테스트 진행하며 버그와 게임내 밸런스를 맞췄으며, 이 외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게임의 수준을 높였다. 앞서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는 약 4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공개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여러번의 담금질을 통해 단단해진 트라이워의 공개서비스를 몸소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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