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로지텍 G 배 LOL 대회' 결승전 성공적으로 개최

등록일 2014년09월02일 12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지난 31일 '로지텍 G 배 LOL 대회' 결승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31일 상암 DMC 누리꿈 스퀘어에서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169개 팀이 참가해 2주 동안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애자개비엉', '승리의 아이콘' 2개 팀이 로지텍 G 게이밍 기기를 사용해 결승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각 팀 당 5명이 출전, 5대 5의 팀 전으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애자개비엉'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경기 중 사용한 제품과 같은 로지텍 튜닝 게이밍 마우스 G502,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G710+,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G230 및 천 타입 게이밍 마우스 패드 G240를 포함한 로지텍 G 게이밍 기기 풀세트가 주어졌으며,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로지텍 G 게이밍 기기 풀세트가 주어졌다.

특별히 이번 '로지텍 G배 LOL대회'에서는 로지텍 코리아가 후원하는 CJ 엔투스 소속의 블레이즈와 프로스트팀 프로게이머가 게임 전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들이 매 경기 쉬는 시간마다 참가자들을 직접 코치해주는 시간을 가져 프로게이머와 일반인 참가자가 함께 만든 경기를 선보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아가 우승팀인 '애자개비엉' 팀은 앞으로도 로지텍과 CJ엔투스와의 인연을 이어가 프로게이머 선수들과 LOL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선수들이 사용하는 로지텍 G 게이밍 기기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로지텍 G 체험존' 또한 마련되었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로지텍이 개최한 로지텍 G배 LOL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덕분에 성공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게이머의 승리를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로지텍 G 게이밍 제품들을 선보이고 일반 게이머와 프로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로지텍의 게임 라인업인 로지텍 G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 (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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