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 만들기 서비스 '픽스토어' 웹 버전, 베타 서비스 실시

등록일 2014년09월30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진 책/잡지 만들기 앱 '픽스토어'의 웹 버전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퍼니플랜(대표 남창우)은 자신의 잡지를 더 쉽게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웹 서비스인 '픽스토어'의 웹 버전을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픽스토어 웹(www.pixto.re)에서는 앱 설치 없이도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만든 잡지를 감상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하게 접속해 다른 사람들이 출판한 잡지를 감상하고, 내 가판대에서 다른 사람들이 내 잡지를 구독하거나 감상평을 남길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내 설정페이지에서 내 잡지의 조회 수와 좋아요 수, 구독자 등 공유 현황을 파악하고, 수정, 삭제 등의 내 잡지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픽스토어 앱에서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에서 만든 사진 책/잡지를 공유하면 내 가판대로 업로드 된다.

퍼니플랜의 남창우 대표는 “픽스토어는 국내의 독립 잡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판매하는 독립 잡지 전문 e북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픽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픽스토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픽스토어'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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