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최상의 타격감 제공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

등록일 2014년10월22일 19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지티의 모바일게임 신작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가 지난 21일 출시됐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국내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을 개발한 넥슨지티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만든 본격 모바일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FPS 게임의 손맛을 모바일에서 살리기 위해 독특한 조작방법을 개발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UX(User Experience)를 최적화했다. 또한 최대 6명이 벌이는 실시간 3:3 대전 모드로 기존 모바일 FPS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특징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동, 쉽고 간편한 조작
이 게임은 좌우 이동과 조준/총쏘기 버튼으로 구성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2가지 조작법 옵션 제공하여 사용자가 편한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FPS 게임의 핵심, '조준'과 '발사'의 손맛은 그대로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조준과 발사를 하나의 버튼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버전과 같이 타격감을 살린 이 게임은 AK와 같은 돌격 소총은 시원하게 쏘는 손맛, 스나이퍼 총기는 신중하게 겨냥해 한발 한발 상대의 이동을 예측하면서 쏘는 손맛을 각각 실감나게 구현했다.

실시간 네트워크 3:3 전투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매치시스템 통해 1:1 대전은 물론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벌이는 3:3 대전 모드 지원하고 있으며 다대다 전투에서만 가능한 멀티킬(multi-kill), 팀 플레이 등의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친구와 겨루는 '친구매치', 친구와 협동하는 '파티매치'만 공개됐지만 향후 클랜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밝고 화사한 캐주얼 풍의 카툰 랜더링 스타일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기존 FPS 게임이 가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배제하고 밝고 친근한 카툰 랜더링 그래픽 채택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나 인디언 추장 머리 등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해 유저 개개인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게임모드

팀데스매치 모드


- 일반적인 FPS 게임의 팀데스매치와 동일한 룰을 가진 게임 모드
- 실시간으로 최대 6명까지 참여해 3:3으로 팀 나누어 대전
- 제한 시간 내에 팀의 합산 킬 수가 상대팀 합산 킬 수보다 높거나, 목표 킬 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

팀라운드매치 모드

 

- 실시간으로 최대 6명까지 참여해 3:3으로 팀 나누어 대전
- 한 라운드 당 목숨은 한 개만 주어지며, 총 5라운드 중 3라운드를 선취하는 팀이 승리(5판 3선승제)

미션 시스템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도전 과제 제시하고 달성 시 보상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초보 유저를 위한 조작법 반복 훈련부터 AI와 대전 등 다양한 미션 제공하고 있다.

티어 시스템


야구의 메이저, 트리플A, 더블A 등과 유사한 실력 위주의 그룹핑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한 주 단위의 시즌제 경쟁 방식 도입했다.

또한 특정 티어 도달 및 시즌 종료까지 특정 티어 유지 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고, 고레벨 티어 도달 시 훈장 및 보상으로 게임 내 명예와 지위 부여한다.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는 인카운터, 템플, 스카이라운지 등 3종의 맵을 지원하며, 맵은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특히 맵 내에 위치한 다양한 구조물들은 적과 대전 시 전략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캐릭터
남성 캐릭터 1종, 여성 캐릭터 2종을 기본 캐릭터로 제공하며, 머리, 얼굴, 손 등 신체 부위에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 장착하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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