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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이기종 시스템 통합 분석 에코시스템 '데이터 패브릭' 제공

2014년10월23일 10시27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한국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를 통해 다양한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솔루션을 하나의 조직화된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결합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제공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은 다양한 분석, 데이터 리포지터리,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로 엮어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결합된 분석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운영 및 분석 시스템을 위해 서로 다른 벤더의 여러 기술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통합의 어려움 때문에 사용자들은 분리된 시스템 안에서 이 기술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시의성 있는 답변을 얻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에도 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시스템의 결합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파일 시스템, 운영 시스템, 데이터 유형, 분석 엔진. 시스템 설계 특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는 이러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데이터 패브릭' 개념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프로세싱 엔진 전반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쿼리 실행을 조율한다.

윈터콥(WinterCorp)의 CEO 리차드 윈터(Richard Winter)는 “이전에는 연결되지 않은 분리된 시스템에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획득하기가 어려웠다”라며 “그러나 현재는 데이터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나 하둡 클러스터에 저장되어 있다 해도, 기업 환경 변화를 위한 뛰어난 셀프서비스 분석을 제공하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는 끊김이 없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사용자들이 그들의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데이터 패브릭'은 가장 근본적인 IT 프로세스나 인프라만이 아니라, 기업이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금 바로 기업들은 조직 전체로 사용자들의 액세스를 확장시키고, 업무에 빅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패브릭 기능은 2014년 4분기 말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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