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22일부터 전국 PC방 대회 개최, 흥행 시동

등록일 2014년11월14일 15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22일부터 전국 PC방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블랙스쿼드'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PC방 대회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하고, 금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22일에는 '지스타 2014'가 열리는 부산에서 대회가 개최되며, 이후 대구(29일), 대전(12월 6일), 인천(12월 13일), 서울(12월 20, 21일) 순으로 대회를 열 예정이다.

각 지역 별 대회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1백 만원의 상금과 겨울시즌 방송리그 직행 티켓이 수여되고, 준우승 팀에게는 30만원,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템 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관람객과 우수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게도 아이템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5명이 한 팀을 구성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대회 당일 현장 등록을 하면 된다.

전국 PC방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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