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흥행 파란불, 주말 방문자 10만명 돌파

등록일 2014년11월17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 주말동안 방문한 사람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공개서비스 이후 5일만에 이루어 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하게 이용자 수를 늘려가다 지난 주말 동안 순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신규 가입자 역시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새로운 FPS에 대한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더해 포털 사이트(네이버 기준) 게임 검색 순위도 5위까지 올랐다.

'블랙스쿼드'를 즐긴 이용자들은 게임이 플레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고,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또한 개발 초기부터 최적화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던 '블랙스쿼드'는 공개서비스 이후 한 차례도 점검을 진행하지 않는 등 안정성에서도 이용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블랙스쿼드'의 이번 성과는 그 동안 게임을 기다려준 이용자분들의 성원과 안정적인 런칭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FPS게임의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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