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클래식 서버 '릴리스' 전격 오픈

등록일 2014년12월18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의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DARKEDEN)'이 지난 17일 클래식 서버 '릴리스'를 전격 오픈했다.

이번 신규 월드(서버)는 ▲ 캐릭터 최고 레벨 무제한 ▲ 전 종족 경험치 버프 200% 설정 ▲ 성서전, 필드전 기여도 획득 포인트 1.5배 상승 등 타 서버와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이번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하여 금일부터 2015년 1월 14일까지 2차 승직 달성 시 '오시리스 장비 세트'가 지급 되며, 필드전도 매일 2차례 진행 된다. 또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릴리스의 사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전장의 명예'나 '엘릭서 스크롤' 등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 총괄 최성일 실장은 “작년부터 시작 된 '다크에덴'의 열풍은 누적 회원 수 300만을 넘어서고,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져서 유저 분들에게 과거 향수를 느끼게 해드리기 위해서 클래식 신규 서버를 오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사업 총괄 이봉재 실장은 “많은 유저님들의 인기와 사랑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오픈 했다”라며 “12월 6일에 진행된 유저 간담회 행사를 시작으로 2015년 새해에는 더욱 유저와 소통을 강화하여 가장 많은 서버를 오픈 한 2D MMORPG 보다 가장 긴 사랑 받는 2D MMORPG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다크에덴'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크에덴 공식 홈페이지(http://www.darkeden.com), 다음 채널링(http://game.daum.net/cn/darkeden), 깜놀닷컴 채널링(http://darkeden.ggamno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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