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세계 누적 판매량 1850만대 돌파, 국내서도 10만대 보급 추정

등록일 2015년01월06일 10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신형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 세계 누적 판매량이 185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까지 1400만대 가량 판매된 플레이스테이션4는 2014년 11월 23일부터 2015년 1월 4일 사이에만 410만대가 더 팔려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SCE는 플레이스테이션4 판매량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가입자 수도 공개했다. PS+ 가입자는 1090만을 넘어섰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4에서는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위해 플러스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다.

한편 플레이스테이션4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식적인 판매량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국내 퍼블리셔들은 플레이스테이션4가 10만대 가량 보급되었다는 가정 하에 게임 출하량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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